점차 지능화 되어가는 전화 사기 (보이스 피싱)

Posted by Jerry on 2008/03/20 09:55
Filed under Spy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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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던 전화사기가 언론의 수 많은 보도와 관련 기관들의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들어 이들의 수법이 진화하고 보다 다양화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어떠한 수법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그 대처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빠진 부분도 있겠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발생했던 전화사기의 패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돈을 환급해 주겠다고 유인해 다른 계좌로 돈을 인출함
 - 자녀가 납치되었으니 돈을 입금하라고 함
 - 신용카드에서 거액이 결제되어 정보를 변경해야 한다고해 개인 정보를 유출 또는 현금 인출
 - 국가 기관(경찰, 국정원등등)을 사칭해 개인 정보 유출 및 현금 인출
 - 전화국등에서 고액이 연체되었으니 이를 납부하라고 함
 - 신용카드가 수취 거부되었다고 택배사를 사칭해 개인 정보 유출 또는 현금 인출

이들은 당장 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큰 불이익을 당하는 것 처럼 피해자를 속이고 다급한 심리를 이용해 개인 정보 유출이나 현금등을 인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허술해 보이는 이런 사기에 많은 분들이 속으셔서 소중한 개인 재산 및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관련 정보와 대처 방법을 조금이라도 알고 계셨더라면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셨을텐데 참 안탁까웠습니다.

참고로 국내 보안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저에게 회사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때 회사의 대부분 분들이 그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저의 경우는 KT전화비 56만원이 연체되었으니 이를 해결하려면 9번을 누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9번을 눌러 담당자와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전화국이라고 하는데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이는 인터넷 전화와 같이 저렴한 VOIP망을 이용한 결과였습니다. 어디 전화국이냐고 묻고,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상담원 이름을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대부분 이런 전화들은 전화를 건 사람의 신분을 물어보고, 기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요청하면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화를 한 상담원의 신분을 알려 달라고 요청한다. (본인 이름 및 직책등을 문의)
2. 전화를 한 기관 정확한 명칭과 부서, 그리고 외부 고객 응대 전화(상담 또는 민원 부서)를 알려 달라고 한다.
3. 개인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등등)를 알려 달라고 할 경우 전화상으로 개인 정보를 알려줄 수 없으며 수상하니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신고하겠다고 한다.

이런 조취를 취한다면 대부분의 사고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VOIP가 보다 더 보편화되면 더욱더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이런 사기는 더 많이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이런 사기에 의한 피해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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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고에만 타케팅이냐? '보이스 피싱'도 타케팅으로 더욱 교묘하게

    Tracked from 순디자인기술지원센터 2008/03/21 21:02  delete
    광고에서 타게팅이 갖는 중요성은 이제 더이상 입이 아프도록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어린이용 신발을 중장년층에게 노출해야 의미없고 강원도 철원에 새로 오픈한 불가마 싸우나..
  1. 후미후 2008/03/20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는 경찰서를 사칭하는게 많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자동응답으로 넘어가고 한다는 ㅎㅎ 조사받아본적이 있어서 알지만 보통 전화가 뒤에0000이렇게 처리되어서 옵니다 진짜 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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