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의 문제점들..

Posted by Jerry on 2008/05/05 09:14
Filed under Nintendo 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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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닌텐도 위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차세대 게임기이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대신 위모콘이라는 참신한 무선 컨트롤러를 선보여 기존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게임기 입니다.

실제 게임에선 버튼을 누르기보단 위모콘과 눈차크를 흔들거나 돌려서 하는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간편한 조작성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를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닌텐도 위로 인해 해외에선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게임기 특성상 실내에서 즐기지만, 실제로는 몸을 움직이며 팔을 휘두르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이나 동물, 사물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게 되기 때문이죠~

실제 해외에선 이런 사례들을 소개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www.wiihaveaproblem.com 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 소개된 피해 사례를 몇가지 살펴보도록 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사례 1. 위모콘의 스트랩이 끊어져 건물 유리를 파손시킴

닌텐도 위 문제점

닌텐도 위 문제점

닌텐도 위의 위모콘과 손목을 연결하는 스트랩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문제 입니다. 해외에선 이와 관련해 소송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즐기기 전 스트랩을 연결할때 스트랩이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위모콘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사례 2. 애완동물이 위모콘에 맞음
위모콘에 맞아 다친 고양이
새로운 위모콘이 출시되어 이를 구입해 게임을 즐기고 있던 도중 기르던 애완 고양이가 위모콘을 잡으려고 점프하는 순간 위모콘에 맞아 목을 다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흰색 위모콘이 아닌 파란색의 다른 위모콘을 사용해 고양이가 이에 호기심을 가진듯 합니다. 가급적 순정인 흰색 위모콘을 사용하는것이 좋을듯 하며, 애완동물이 점프할 수 있으므로 격리해서 게임을 즐기든지, 아니면 꼭 보호캡을 씌운 뒤 해야 이런 사고를 예방 또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례 3. 천장의 등을 쳐 손이 찢어지는 일이 발생

닌텐도 위 위모콘 사용도중 부상
닌텐도 위 위모콘 사용도중 부상

닌텐도 위 스포츠의 테니스를 하던 도중 천장의 등을 쳐서 손이 찢어지고 등이 파손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게임전 반드시 손을 위아래 좌우로 뻗어 이런 위험 요소가 없는지 확인할 필요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키가 크거나 팔이 긴 분들은 더더욱 중요할것 같네요~

사례 4. 위모콘에 얼굴을 맞아 부상

닌텐도 위 위모콘에 맞아 부상

닌텐도 위 스포츠의 테니스를 하던 도중 쇼파에 앉아 있던 여자친구의 얼굴이 위모콘에 맞아 부상을 당한 사례입니다. 꼭 주위에 다른 사람이 없는지 확인할 필요성이 있을것 같고 만약 애기를 키우고 있다면 더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이외에도 다양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사항들을 꼭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반드시 보호캡을 씌우고, 스트랩을 손목에 착용한다.
2. 스트랩을 확인해 보고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한다.
3. 팔을 위,아래,좌,우로 뻗어 사고의 위험이 없는지 점검한다.
4. 주위에 애완동물이나 어린 아이가 없는지 확인한다.
5. 게임 도중 수시로 주위를 살펴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가 없는지 확인한다.

해외에선 위모콘 스트랩이 너무 약해 새로운 스트랩으로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닌텐도 위의 새로운 위코콘 스트랩
사진에서 보듯 예전 버전은 얇은 스트랩 연결선인 반면, 새로운 버전은 보다 굵고 견고하게 바뀌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닌텐도 위가 출시 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보다 다양한 악세사리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악세사리 구매전 사고의 위험성을 높이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절차 또한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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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듯이 -> 반드시 2008/05/05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쳐주세요..
    • Jerry  2008/05/05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수정 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 2008/05/05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사볼까 하고 무척 고민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반듯이'가 아니라 '반드시'가 맞는 표현입니다.
    • Jerry  2008/05/05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전 발매당일날 사서 즐기고 있는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저런 사고는 예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는데 안탁까운건 아직 한국에 발매된 타이틀이 몇개 없어 게임 선택의 폭이 너무나도 좁다는게.... 차차 나아지겠죠^^
  3. yoon 2008/05/05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겠네요.
    본인이 조심하기 나름일것 같아요. 저도 살려고 심각히 고민중임.
    • Jerry  2008/05/06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이미 사서 즐기고 있는데, 재미납니다.
      혼자 하는것 보단 같이 하는게 재미있는데, 옆 사람 맞을까봐 늘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보호캡 씌우고 조심하면서 하면 큰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4. 팡야2 2008/05/05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요...단...너무 심하게 샷을 휘두르면...힘들어서 금방 지치니...살살하세요..ㅋㅋㅋㅋㅋㅋ....
    • Jerry  2008/05/06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산 날 너무 열심히 했더니 다음날 팔과 등이 아파서 고생했어요^^
      이젠 적응되었는데 그래도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5. amethystyoshiki 2008/05/06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는 색맹이랍니다....색상 구분이 안되죠....
    • Jerry  2008/05/0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흰색보단 파란색이 눈에 더 잘 띄는건 아닐까요? 그냥 추측입니다. ^^
  6. paul 2008/05/0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억지다 이건... 사진에 등장한 사람들이 초딩도 아닌데 초딩짓을 하고선 뭐그리 당당하게 드러내는지 모르겠다. 난 절대 회사사람도 알바도 아님!!!! 거의 미국사람들 모습같아 보이는데... 미국이란 나라가 별별 말도안되는 소송을 잘 거는 나라라는걸 알기에 쪼끔 의심이 드는것 뿐이다. 다친사람들에게 이런 말하면 실례가 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조심했어야할 당연한 일을 이런식으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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