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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는 외환카드의 외국인을 위한 이벤트..

Posted by Jerry on 2008/02/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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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사로부터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제목은 "KEB Winter Festival for Foreigners!" 입니다. 말 그대로 외환은행의 외국인을 위한 겨울 축제 입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KEB


[한글로 보기]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한글로도 안내가 됩니다.

KEB

내용인즉, 외국인 사용자들에게 하이원 스키 리프트권을 무료로 준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장비 렌탈 역시 50% 할인을 해 준다고 합니다.

한국의 사용자를 위한 스키장 할인 내역을 살펴 보았습니다.

KEB
리프트권 무료는 어디를 봐도 없습니다. 할인폭도 외국인에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론스타 사건때 외환은행 매각 무효화 서명운동을 해서 서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외국에게 매각되려는것을 막기 위해 국민의 힘을 빌릴때는 언제고, 그 혜택을 고스란히 외국인에게 퍼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 매각 무효화 서명운동에 100만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였고요~ 그런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벤트를 보고는 할 말이 없습니다. 사회에 처음 나와 월급통장 은행으로 외환은행을 선택했고 지금까지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에 헐값에 넘어가는 안탁까움 때문에 서명운동에도 아무런 댓가 없이 서명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결과는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외환은행.. 과연 누구를 위한 회사입니까? 자국민에게 호소할때는 언제고.....

이젠 그만 외환은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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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an 2008/02/15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환은행을 떠나자 ~~
  2. inde 2008/02/18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환은행, 이미 예전에 외국인에게 넘어갔잖습니까?
    "자국민"? 외환은행 대주주에게 "자국민"이라면 "미국계 유태인"을 말하는 거 아닐까요?

    한국에 있는 시중은행중에서 의결권있는 주식을 한국인이 51%이상 갖고있는 은행은 - 국책은행이나 농협 등 특수한 금융기관을 빼고 - "우리은행" 뿐인 걸로 압니다.
    주식 지분율로 보자면 대부분 외국인 소유인 셈입니다.

    IMF 보다 파급력이 몇배 더할거라는 한미FTA가 국회비준까지 마치고 적용되기 시작하고, 그에 자극받은 다른 FTA까지 도미노처럼 타결되면... 한국국적 은행은 - 국책은행까지 포함해서 - 단 하나도 남지 않게 될 겁니다.

    맹바기가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민영화하겠다고 이미 공언했는데, 민영화되면 외국은행 되는 건 순식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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